기사최종편집일 2025-03-2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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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MLB 라이벌' 글로벌 모델 이정후·야마모토·하퍼 확정

기사입력 2025.03.16 16:0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컴투스가 'MLB 라이벌' 모델 3인을 확정했다.

최근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MLB 라이벌'의 새로운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해당 작품의 글로벌 모델 3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MLB 라이벌'은 컴투스가 20년 넘게 쌓아온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집대성해 선보인 글로벌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MLB 공식 라이선스에 기반한 작품이다.

2025 시즌을 앞두고 'MLB 라이벌'의 글로벌 모델로 선정된 선수는 총 3명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2년 연속 모델로 활약하며, 이번에 필라델피아 필리스 브라이스 하퍼가 새롭게 합류했다.

2010년 메이저리그 전체 드래프트 1순위로 데뷔한 브라이스 하퍼는 내셔널리그 MVP를 2회 수상했으며, 외야수·지명타자·1루수 등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실버슬러거를 4회 차지했다. 1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기도.

컴투스는 2025 시즌을 예열하기 위해 새로운 랭킹 대전 토너먼트를 예고했다. 매 토너먼트는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승리한 이용자는 다음 토너먼트로 진출한다. 시즌 종료 후에는 최종 진출 단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한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일본에서 열리는 '구겐하임과 함께하는 MLB 도쿄 시리즈'를 기념해 게임 내 최고 등급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번에 모델로 합류한 브라이스 하퍼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편, 더 상세한 정보는 'MLB 라이벌'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컴투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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