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컵 치어리더' 김현영, 시선강탈 볼륨감…화끈한 시술 인증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피부 시술을 인증했다.

김현영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얼마 전 모 성형외과에서 리프팅 주사+리프팅 레이저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과 함께 김현영은 "얼굴이 탱탱해지고 사진빨이 좀 더 잘 받는 것 같아서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아플까 봐 걱정했는데 마취크림이나 다른 마취 없이 받았는데도 따뜻한 느낌만 들었어요"라며 시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평소에 다른 사람이 찍어주는 사진만 올리고 피부가 더 잘보이는 가까운 셀카는 많이 안찍었던거같은데 이제 셀카 찍는 게 더 즐거워졌어요"라고 덧붙였다.

김현영의 사진을 본 팬들은 댓글로 "이뻐요", "넘예뻐요", "여신같음. 이쁘게 사진 잘 찍음", "잘됐다", 사랑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