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4 07:21 / 기사수정 2011.10.24 07:21
변주리(변정수 분)가 입원한 강형도(천호진 분)을 위해 꽃을 사서 병원으로 문병을 가며 다시 합칠 것을 이야기하려 했다. 하지만 그곳에는 강형도와 오정희(배종옥 분)이 오붓하게 있는 모습을 보고 변주리는 경악했다.
이에 강형도와 오정희는 "당신이 원하던 것이 아니냐? 당신은 이제 이곳에 올 자격이 없다" 라며 변주리에게 다시는 엮이지 말자며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다 변주리의 꿈으로 자신이 강형도에게 오정희와 잘해보라고 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 거 같은 불안감에 악몽을 꾼 것이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강재미(이보영 분)과 변동우(이태성 분)이 더 이상 부모님에게 강재미가 이혼녀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기로 하여 앞으로 극의 전개를 흥미진진하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애정만만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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