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21 22:44 / 기사수정 2011.10.21 22:44
▲김숙 빛 "땡겨 줘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명진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빚이 1억 8천만 원이 있다고 솔직히 발언을했다.
최근 KBS joy '커플매칭쇼 선택일치' 세 번째 출연자로 모델 겸 배우 이나경이 각양각생 남성들과 만났다. 연예인 검증단으로는 김숙을 비롯해 개그우먼 김영희와 백두산의 유현상이 참석했다.
이날 녹화 도중 남성 출연자들의 솔직한 심리를 파헤쳐보는 '연애청문회' 코너에서는 '여자 친구의 빚, 얼마까지 갚아줄 수 있나?' 라는 주제에 대한 뜨거운 설전이 오갔다. 그 결과 남자 출연자들은 "소액이면 갚아주겠다", "평생 같이 사는 조건으로 전액 갚아주겠다" 등의 다양한 답변을 쏟아냈다.
이때 김영희는 "빚이 있어야 연예인 아니냐"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현상도 빚이 있음을 고백했고 김숙은 "빚이 1억 8천만 원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천만 땡겨 줘가 괜히 나온 게 아니었나 보다", "김숙 부유하지 않나", "연예인들 진짜 다 빚이 있나 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커플매칭쇼 선택일치'는 여성 출연자와 그녀의 지인들, 연예인 검증단이 선택한 남성이 삼자 일치되면 커플이 성사되는 리얼 러브 버라이어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숙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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