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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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구하라 용준형에 대해 "밥 한 끼 먹고싶어"

기사입력 2011.10.20 00:51

방송연예팀 기자

▲ '라디오스타' 카라 출연, 구하라 용준형에 대해 입 열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카라 구하라가 남자친구 비스트 용준형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어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새 앨범으로 컴백한 카라가 출연해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날 카라 멤버 구하라는 연인 용준형과의 열애를 밝히며 밥 한끼 먹고 싶다는 말로 그리움을 나타냈다.

MC 윤종신은 구하라를 향해 "제 발로 찾아와 주셨다"며 "연인인 비스트의 용준형과 스캔들 나고 어땠냐"고 질문했다.

구하라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였기 때문에 멤버들에게 우선 미안했다"고 답했으며 이에 리더인 규리는 "악성댓글로 상처 입을까 많이 걱정이 됐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또한 열애설이 터진 날 한 초등학교에서 시험망쳤다고 항의 전화가 와 구하라는 사죄의 인사를 해야 했다고.

MC 김구라가 "그냥 대놓고 만나면 되지 않냐"며 묻자 구하라는 "해외에 있어서 만나거나 연락하기 힘들다. 대놓고 만나기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완전하게 빠진 사랑도 아니었고 겨우 알아가는 단계였다"고 풋풋한 20대 사랑고민을 밝혔다.

이어 구하라는 연인 용준형과 "밥 한 끼 먹고 싶다"고 소소하게 소원을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MC들이 직접 뽑은 MC로 슈퍼주니어 규현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구하라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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