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데프콘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댄디한 매력을 자랑했다.
데프콘은 최근 "MY NEW PROFILE 3 살빠진 기념으로 새로운 스타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데프콘은 블랙 슈트를 차려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거보다 날씬한 모습이 눈에 띈다.
데프콘은 지난해 6월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지금 맥시멈 127kg였는데 얼마 전 건강검진 하며 재 보니 거기서 정확히 30kg이 빠졌더라"며 97kg으로 체중이 두자릿수가 됐음을 밝힌 바 있다.
데프콘은 ENA·SBS Plus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등의 MC를 맡고 있다.
사진= 데프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