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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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x박보영 '조명가게' 시즌2 나오나…"염두에 두고 찍어"

기사입력 2025.01.17 08:12 / 기사수정 2025.01.17 08:12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의 이야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4일 공개 후, 전 세계 시청 기준 2024년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최다 시청 기록 1위, 디즈니+ 론칭 이후 최다 시청 기록 2위(공개 후 12일간 기준)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켰던 '조명가게'가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2025년 새해에도 그 행보를 이어간다.

김희원 감독과 배우 주지훈, 김설현, 이정은, 김민하, 신은수 등 '조명가게'의 주역들이 모여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조명가게'의 비하인드부터 김희원 감독이 상상한 시즌 2 구상,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해보는 시간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 '조명가게' 신년회 콘텐츠를 공개한다.



'조명가게' 신년회 콘텐츠는 바로 오늘 저녁 6시 디즈니+ 유튜브에서 첫 공개를 시작으로 이후 매주 금요일마다 3주간 총 3편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자극할 전망이다. '조명가게' 신년회 1화에서는 각자 가져온 음식들을 나누어 먹는 포트럭 파티 컨셉으로 감독과 배우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눈다. 

'조명가게'가 공개된 이후 직접 들었던 주변의 생생한 반응과 기억에 남았던 네티즌들의 댓글 등 종영 이후 배우들이 털어놓은 수많은 감회와 소회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기억에 남는 명장면들을 다시 생각나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김희원 감독이 "시즌 2를 염두에 두고 찍은 컷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 동시에 강풀 작가와 만약 시즌 2를 하게 된다면 어떤 내용이 좋을지 이야기했던 적이 있다고 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조명가게' 신년회 콘텐츠는 17일 오후 6시 디즈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총 3주간 3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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