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댄서 모니카가 결혼 및 임신을 알린 후 근황을 전했다.
모니카는 최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근래 상황. 추운 날씨에는 먹는 게 최고예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니카는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안경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부기 하나 없는 임산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모니카는 편안한 옷차림에 모자를 눌러쓴 자신의 모습도 공개했다. 민낯에도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안긴다.
한편 모니카는 지난해 연말 결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남편에 대해 "그분은 대중 앞에 서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저에게는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사진 =모니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