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5 23:32 / 기사수정 2011.10.15 23:32
▲ 스타킹, 강호동 영상으로 오프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스타킹이 강호동의 영상으로 오프닝을 시작하며 MC 붐-이특 시대를 열었다.
15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은 새로운 MC 붐과 이특은 '스타킹 비긴즈'란 타이틀로 새롭게 시작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스타킹'은 '지난 5년간 스타킹을 지켜온 그의 뒤를 이어'란 자막과 함께 강호동의 과거 영상이 파노라마 영상을 공개했다. 그리고 이어 등장한 치어리더들과 새 MC 붐과 이특은 'MC 등극'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이들은 "앞으로 우리 둘이 진행합니다. 스타킹의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최선을 다해 정중히 모시겠습니다"라고 시청자에게 MC로서 첫 인사를 전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호동 영상을 볼 땐 마음이 짠했다", "스타킹 하면 강호동이 생각난다" 등의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호동은 지난 8일 방송을 끝으로 '스타킹'에서 하차했으며 현재 자신의 집에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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