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임신 중인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이 몸무게에 말을 아꼈다.
이수민은 13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팬들의 질문에 답을 해준 것.
그는 "저도 임산부다. 몇주에 몇kg 쪘냐"는 질문에 "너무 많이 쪄서 말 못.."이라며 현재 몸무게를 정확히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몇키로에서 몇키로 찐 거냐"는 물음에는 "48kg이었는데 지금은 리틀이용식"이라고 답했고, "입덧 많이 심했냐"는 말엔 "전 먹덧 당첨! 그래서 살이.. 하하하"라며 먹덧으로 인해 살이 많이 찐 상태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수민은 트로트가수 원혁과 지난해 4월 결혼했다.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이수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