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8.09 19:42 / 기사수정 2007.08.09 19:42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울산 현대가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4라운드 '하우젠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8일 대전에 2-1로 승리한 울산은 전반 7분과 후반 40분에 터뜨린 우성용의 득점으로 경기시작~15분 내 득점(×0.2)과, 경기종료 15분 전~종료 시 득점(×0.2) 조건을 충족시켰다.
또 1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경고를 받지 않고 적은 파울(12회)을 기록하는 등 전체 평가 항목에서 실점 없이 고른 점수를 얻었다. 한편, 수원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둔 전북은 울산에 아쉽게 0.1점 차로 뒤져 하우젠 베스트팀에 선정되지 못했다.
▲ '하우젠 베스트팀' - 삼성 하우젠 K-리그 2007 14라운드(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