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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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엉덩이' 김예진, 콜라병 몸매 화제

기사입력 2011.10.14 13:11 / 기사수정 2011.10.14 13: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자신의 섹시포인트로 '하트 엉덩이'를 꼽아 화제를 낳은 신예 김예진의 본격적인 섹시 유혹 시작됐다.
 
오는 16일 밤 11시 방송되는 OCN 오리지널 TV시리즈 '뱀파이어검사' 3화 '발바리의 추억' 편에서 섹시 부검의 소박사 역의 김예진이 뱀파이어검사 연정훈(민태연 역)에게 본격적으로 대시를 하며 극에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
 
자신의 섹시 포인트로 '하트 엉덩이'를 꼽은 만큼 실제로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는 김예진은 화이트 가운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8등신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며 남심을 흔들 고 있다.
 
하지만, 정작 김예진의 섹시 유혹에도 연정훈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코믹한 장면이 연출될 전망이다. 하지만, 쿨한 소박사의 연정훈에 대한 구애는 계속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귀띔. 과연 뱀파이어검사가 소박사의 섹시 유혹에 넘어갈지, 무관심을 유지할지 깨알 같은 재미도 앞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한편, 오는 16일 밤 11시 방송되는 3화 '발바리의 추억' 편에서는 처참하게 머리가 깨진 채 친구의 원룸에서 여자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사건이 시작된다. 피해자 주변에 남은 단서들은 연일 지속되던 성범죄 사건을 연상케 하지만 추가로 발견되는 단서들은 또 다른 살인사건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수사팀을 일대 혼란에 빠뜨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예진 ⓒ OCN]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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