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14 02:39 / 기사수정 2011.10.14 02:39
같이 한국에 오지 못한 그의 아내 오유진은 전화연결을 통해 김동성의 실체를 밝혔다.
"남편이 이것만은 고쳐줬으면 좋겠다?"라는 MC의 질문에 오유진은 "말이 너무 많다. 아줌마들하고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한번 통화를 하면 학부모들과 전화를 끊질 않는다. 동제 사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쇼핑정보까지 공유한다" 라며 수다 국가대표임을 인증했다. 그리고"자신이 한 것에 생색내는 거를 좋아해서 별 반응 없으면 집안일 안해!"라며 투정을 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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