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MBC '무한도전' 조정 특집에서 훤칠한 외모와 운동 선수다운 체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김지호 코치가 방송가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자칭 '강동원 목소리'를 가진 김지호 코치는 무도 멤버들을 이끄는 강력한 리더쉽으로 조정특집이 방송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등장했던 인물. 과거 연극배우로 활동했던 이력과 조정특집을 통해 보여준 남자다운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다.
최근에는 아이유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스포츠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 새로운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이번 화보에는 '다 함께'를 컨셉으로 아이유, 사진작가 조선희, 아트사커 플레이어 전권, 얼짱 아역모델로 유명한 케인 데니스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한다.
김지호 코치는 이번 이번 화보에 참여하며 처음 찍는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강인한 모습과는 달리 작은 얼굴과 깔끔한 피부로 촬영 현장의 여자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6개월 된 딸이 있는 딸바보 아빠로 촬영 현장의 어린 아역 모델들과도 금방 친해져 현장 분위기를 이끄는 등 프로 못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김지호 ⓒ 르꼬끄 스포르티브 제공]
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