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인터넷 방송인 겸 모델 고말숙이 몸매를 자랑했다.
고말숙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말숙은 블루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터넷 방송인 겸 모델 고말숙은 2012년 아프리카 TV에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해 유명세를 탔다. 이후 영화 '악마를 보았다', '완득이'에 단역으로 출연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릴러말즈의 '이쁜 여자가 촣더라', QWER의 '고민중독' 등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고말숙은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서 "나도 여섯 명 낳고 싶다. 대여섯 명 낳고 싶지만 제가 콘돔 모델이 되어가지고"라고 밝힌 바 있다.
고말숙은 "여러분,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중요한 사람과 낳는지도 중요하다. 콘돔 꼭 쓰시고, 아이 많이 낳으시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고말숙은 "DM창에 50대 돌싱분들 왜 이렇게 연락이 오느냐. 전 괜찮다"면서 "연락 할 수 있는데, 언어 선택이 (그렇다). '제 정자 건강합니다' 한다"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사진= 고말숙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