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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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재편집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로 개봉될 예정

기사입력 2011.10.09 22:35

방송연예팀 기자


▲도가니 재편집 개봉 ⓒ 도가니 스틸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영화 '도가니'가 15세 이상 관람가로 재편집해 개봉될 예정이다.

현재 상영중인 '도가니'는 극중 장애아들을 대상으로 성폭행 묘사와 그 수위가 높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책정됐다.

그러나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지난 7일 '도가니' 의 새 편집본을 받아 예비심사를 진행했으며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자막 버전 상영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영화 '도가니'는 2005년 광주의 한 장애인학교에서 실제 교장과 교사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벌어진 성폭행을 담은 공지영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한 것으로 개봉 이후 감춰졌던 사건이 널리 퍼지며 연인 논란이 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영화 '도가니' 스틸컷]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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