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8 10:16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슈퍼스타K3가 지상파 TV포함 시청률 1위 행진을 마감했다.
7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vs. 폴란드' 관계로 '슈퍼스타K3'은 MBC '위대한 탄생2'가 Mnet 슈퍼스타K3과 동시간대인 밤 10시 55분에 방송됐고, 이에 두 오디션 프로그램간의 시청률 대결이 주목을 끌었다.
처음으로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 Mnet '슈퍼스타K3'의 대결 결과 공중파인 '위대한 탄생2'가 우위를 보였다.
7일 TNmS 조사 결과 '위대한 탄생2'가 12.3%를 기록했고, '슈퍼스타K3'은 9.1%(Mnet 6.8%,KM 2.3% 합산)을 기록했다.
슈퍼스타K3은 지상파TV 포함 동시간대 1위 기록 행진을 8주에서 마감했고, '위대한 탄생2'는 동일포맷 프로그램으로의 정면 대결에서 공중파의 자존심을 지켰다.
[사진 = 슈퍼스타K3, 위대한 탄생 ⓒ Mnet,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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