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코 만만치 않은 3D 액션에 2명의 콤비가 도전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한국닌텐도㈜(http://www.nintendo.co.kr）는 2007년 7월 26일 출시 예정인 닌텐도 DS용 게임 소프트웨어「슈퍼 마리오 64 DS」의 캠페인 모델로 인기 배우 차태현과 만능 엔터테이너 박수홍이 활약하게 된다고 18일 발표했다.

「슈퍼 마리오 64 DS」는 게임 자체가 모두 3D로 구성되어 각 스테이지에서 360°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작품이라기보다,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가진 게임이기에, 연예인 게임단 단장인 박수홍도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실제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 CM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닌텐도는 “차태현씨와 박수홍씨는 닌텐도 DS 소프트웨어 ‘마리오카트 DS’ CM 에서도 실제로 대전을 펼치며 꾸밈없이 솔직한 반응을 보여 주었으며, 무엇보다 평소 실제로도 게임을 좋아하는 연예인이기에 ‘슈퍼 마리오 64 DS’의 재미와 어려운 난이도를 클리어했을 때의 성취감을 리얼하게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 이번 CM에 재기용하게 되었다”라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차태현과 박수홍의 결코 만만치 않은 모험,「슈퍼 마리오 64 DS」 CM은 7월 19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