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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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 임신 16주차에 충격 고백 "항상 허리사이즈 24였는데…" (담비손)

기사입력 2024.11.27 19:12 / 기사수정 2024.11.27 19:12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손담비가 임신 16주 차에 접어들면서 허리 사이즈가 26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손담비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임산부 맞아요? 임산부 데일리 패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손담비는 "댓글 중에 그런 얘기를 많이 쓰시더라. '임산부니까 살이 좀 쪘는데 옷은 어떻게 입으세요?'라는 댓글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12주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했다. 지금은 전체적으로 나왔다. 임신 전에 입었던 바지들을 입을 수가 없다"며 "왜냐면 제가 그때 바지 사이즈가 24를 입었다. 24가 항상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시험관을 하면서 허리 사이즈가 26이 됐다. 지금은 배가 좀 더 나왔으니까 불었겠다. 아직 완전 배가 나온 건 아니다"라며 변화된 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본격적으로 손담비는 임산부도 예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패션을 선보였다. 첫 번째로 남자 브랜드의 청바지를 입은 그는 "남자 사이즈이기 때문에 골반에 걸쳐서 배가 조금 덜 무리가 된다는 느낌이 든다"고 설명하며 편안함을 강조했다.



레깅스를 소개한 손담비는 "입어봤더니 정말 편하다. 허리 쪽이 쪼이는 게 전혀 없다. 근데 이거 아무도 모른다. 그냥 바지 같다"고 말하며, 레깅스가 매우 좋은 아이템이자 스타일리시하다고 추천했다.

이어 손담비는 "레깅스는 임산부에게 빠질 수 없는 존재다. 원래 있던 레깅스는 꽉 껴서 조금 넉넉한 사이즈를 사서 한 번 입으면 부담이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담비손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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