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4 09:04 / 기사수정 2011.10.04 09: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황혜영의 독특한 웨딩화보가 화제다.
지난 9월 16일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웨딩 촬영은 결혼 전 두 사람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자는 취지 아래 'Memory'라는 컨셉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촬영은 개화기 한복 연출, 말과 마차, 표범 등 독특한 아이템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답게 황혜영은 촬영에 필요한 소품과 예비신랑 의상까지 꼼꼼하게 챙겨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패셔니스타답게 웨딩 화보도 색다르다", "분위기 있고 멋있다", "예비신랑 얼굴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엿다.
한편, 황혜영의 예비 신랑은 김경록 민주당 부대변인으로 두 사람은 이번 달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황혜영 ⓒ 아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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