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0.04 07:12
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전설의 3대 기타리스트 편'에 출연한 김도균은 무대 퍼포먼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균은 "퍼포먼스를 많이 하는 편이었나?"라는 질문에 "강렬한 퍼포먼스를 많이 했다"라고 답했으며, "기타를 부수기도 했다. 최초로 기타를 부순 기타리스트다"고 덧붙였다.
이어 "싼 기타였나?"라는 질문에 김도균은 "그때 당시로는 조금 산 기타로 교체했었다"라며 "당시 싼 기타 가격이 1만 5천 원, 2만 원 정도였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도균은 요즘 외모에 관심이 많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도균 ⓒ MBC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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