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이제 혼자다' 김새롬이 진지한 속내를 드러낸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서 김새롬의 집이 공개됐다.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다는 김새롬은 들뜬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김새롬의 집은 예상치 못한 소품이나 독특한 형태를 띄고 있었다. 특히 주방이 없어 눈길을 모았다.
박미선은 "부엌이 어디 있는 거냐. 싱크대가 없다"며 놀라워했고, 조윤희는 "원래 요리를 안 좋아하는 거냐. 아니면 요리에 정이 떨어지신 거냐"고 물었다.
김새롬은 "원래 안좋아했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인테리어에 2억 이상 돈을 들였다며 집 인테리어에 상당한 애정을 들인 만큼 왜 부엌이 없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다.
이어 전노민이 "저렇게 진지한 모습은 처음이다"라고 말할 만큼 김새롬의 진지한 속내 인터뷰가 이어졌다. 김새롬은 "그때는 브레이크가 없는"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제 혼자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