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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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하♥' 조세호, 새신랑이 이래도 되나?…거하게 취한 얼굴 포착

기사입력 2024.11.12 07:3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새신랑' 개그맨 조세호의 근황이 전해졌다. 

11일 개그맨 겸 치과의사인 김영삼은 개인 계정에 "뉴진스님 생일 파티. 오랜만에 만나서 배꼽 빠지게 웃었네요. 이놈의 개그맨들 만나면 누군가 진지한 이야기를 길게 할 수가 없답니다. 그냥 다 자기 말만 해요. 넘 웃어서 지금까지 배가 아프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뉴진스님'으로 활동 중인 윤성호 생일 파티 겸 조세호의 결혼식 뒷풀이 현장이다. 윤성호와 조세호를 비롯해 남창희, 김영삼, 김인석 등 절친한 개그맨 동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눈길을 끈다.





특히 신혼여행까지 마치고 돌아온 새신랑 조세호는 거하게 취한 얼굴로 해맑게 브이포즈를 하고 있다. 아내에게 혼나진 않을지 누리꾼들의 걱정이 더해진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유재석, 지드래곤, 이동욱 등 800명에 육박하는 하객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연예계 대표 '명품 컬렉터'로 불렸던 조세호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혼 후 씀씀이가 줄어들었음을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영삼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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