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상간 소송' 최동석, 위로 받았다…"좋은 시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주위 지인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최동석은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푸짐한 회가 담겼다.

최근 이혼 관련 소송으로 구설에 휩싸인 만큼 친한 이들과 만나 위로와 응원을 주고받은 것으로 보인다.



최동석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했으며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현재 박지윤이 양육권과 친권을 확보했다.



이들은 재산분할에 쌍방 상간 소송까지 진행하며 그야말로 '진흙탕 싸움' 중이다. 녹취록까지 공개된 상황에서 최동석은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했다.

계정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최동석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