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 쥬, 2024 미스맥심 우승…과감 노출 화보 대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여대생 쥬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남성 매거진 맥심은 2024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역대 최연소 참가자로 꼽히는 올해 우승자 쥬는 2005년 생의 대학생으로, 키 171cm의 볼륨감 넘치는 보디 라인으로 주목 받았다.

쥬가 촬영한 다양한 화보도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쥬는 허리와 골반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과감한 수영복 패션은 물론 귀여운 바니걸로 변신해 시선을 모은다.

쥬는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나오게 된 이유로 "저는 남사친(남자사람친구)이 별로 없기는 하지만 동갑인 친구들이 곧 군대에 가는데, 군대에서 제일 유명한 잡지가 맥심이라고 들었다. 군인 친구들을 위해 참가했다"고 얘기했다.

또 우승 후 "항상 저를 독자님들의 기억에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델이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미스 맥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