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파격적인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김나정은 최근 자신의 계정에 "Vegas"라는 글과 함께 미국에서의 일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정은 호텔 수영장 앞에서 끈 비키니에 핫팬츠를 입은 뒷모습을 드러냈다. 잘록한 허리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시선을 끈다.
이어 김나정은 호텔 로비에서 끈 비키니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쭉 뻗은 긴 다리와 글래머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언니 왜 자꾸 예뻐져요", "나도 나정 님과 미국 파티 함께하고 싶다", "진짜 우리 나정이가 최고다 세상 어딜가나 빛이나고 넘 아름다워", "끈 수영복도 찰떡같이 소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정은 케이웨더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했으며, SBCN에서는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9년에는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올해 초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았다.
사진 = 김나정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