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효성-루나 이어 이번엔 혜리와 '절친' 인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국악고 얼짱' 힘찬이 이번에는 걸스데이 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힘찬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주 ‘더 쇼’ 녹화에서 혜리 선배님과 찍은 사진 공개! 와우! 루나 선배님, 효성 선배님에 이어 혜리 선배님까지. 공주의 남자가 유행이라던데 저는 걸들의 남자? 행복합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힘찬의 이 사진은 지난 24일 MTV ‘더 쇼’ 녹화 당시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더 쇼'의 메인 MC를 맡은 힘찬은 앞서 시크릿의 전효성, 에프엑스의 루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차례로 공개하며 남성 팬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한편, 힘찬은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양요섭과의 듀엣곡 'I Remember'를 통해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방용국과 함께 남자 아이돌 그룹을 준비중이다.

[사진 = 힘찬 ⓒ 힘찬 트위터]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