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결별' 황정음, 똑 닮은 아들과 즐거운 시간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공개했다. 

지난 2일 황정음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아들과 손을 꼭 쥐고 있다. 사진 속 황정음의 두 아들은 같은 옷을 입고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었으나 파경 소식을 알리고 이혼 조정 중이다. 또한 그는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나 공개 연애 2주 만에 결별하기도 했다.

현재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의 MC로 활약 중이다. 그는 첫 방송에서 "예능 너무 하고 싶었다"라며 이혼 소송 중 열애 심경 등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황정음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