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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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LA 관광-첼시 리턴매치' 여행 상품 내놓아

기사입력 2007.06.28 00:36 / 기사수정 2007.06.28 00:36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올 여름 미국에서 열리는 '월드시리즈 오브 풋볼' 대회에 참여하는 수원 삼성이 세중투어몰과 손잡고 미국 친선경기 관람 여행상품을 출시한다. 

수원은 이 상품을 6월 27일부터 구단홈페이지와 세중해피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일정은 7월 17일 출국해 총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 관람 뿐만 아니라 유니버셜 스튜디오, 디즈니랜드,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라스베가스 야경 관광 등이 포함되며 상품 가격은 성인 기준 255만원이다/

이번 대회에는 수원을 포함해 2007 잉글랜드 FA컵 챔피언인 첼시FC, 베컴의 새로운 소속팀인 MLS의 LA 갤럭시, 멕시코의 대표적인 명문클럽인 티그리스 등 모두 4팀이 참가하며 수원은 17일에 첼시FC, 그리고 21일에는 티그리스와 경기를 치른다.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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