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행복해 보이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김현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하며 "해피한 나의 일상 모음집. 근데 요즘 걱정 없이..행복해서 그런지..김동그라미가 됨. 어제부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많은 응원 부탁합니다"라고 적었다.
사진들 속 김현영은 편안한 분위기에 나들이를 간 듯한 모습이었다. 여러 장소에서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다.
팬들은 해당 게시글에 "확실히 행복해 보입니다", "귀여워 죽어", "다이어트 안 하셔도 되는데", "스스로 좋은 말 자주 해주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김현영을 응원했다.
한편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