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화제] 이세영 폭풍성장…태양 친형 데뷔 '이들은 누구?'

▲이세영 폭풍성장 관심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9일 인터넷상에서는 '이세영 폭풍성장', '태양 친형 데뷔', '소녀시대 윤아 티저' 등의 소식이 화제가 됐다.

① 이세영 폭풍성장 또 화제, '누구이기에?'

아역배우 출신 이세영의 빛나는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세영은 최근 그룹 보이프렌드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인 '내 여자 손대지마'의 티저 영상속에서 6명의 멤버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 속 이세영은 긴 웨이브 헤어와 여성스러운 몸매로 어느새 여인으로 성장한 빛나는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꼬맹이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정말 예쁘게 자랐네요", "연기도 참 잘하는 것 같던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제 포인트] ▶ 잘 자란 아역 배우로 손꼽히는 이세영은 폭풍성장으로 여러 차례 인터넷 검색어에 오르내린바 있다. 1996년 MBC '뽀뽀뽀'로 데뷔한 뒤, MBC 드라마 '대장금' 영화 '여선생VS여제자' 등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세영은 지난 4월 한 아침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이 알려지며 인기 검색어를 장식한 바 있으며, 2007년에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가 TV에 방영되며 각종 포털 사이트에 '이세영 미니홈피'가 검색어 올랐다. 당시 이세영은 중학교 3학년. 또한 이세영이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한 것은 그녀가 태어났을 당시 개구리소년 실종사건으로 전국이 들썩이자, 그녀의 어머니가 '조금이라도 얼굴이 알려지면 유괴나 납치 사건 위험이 줄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다고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세영은 성신여대 2011학번으로 구하라와 함께 입학해 화제가 됐다.

 ▲태양 친형 데뷔, 태양 친형은 누구?

② 태양 친형 데뷔,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 캐스팅

그룹 빅뱅의 친형 동현배가 tvN 캐스팅 드라마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에 출연한다.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는 tvN이 내년 상반기 선보이는 고등학생 밴드를 소재로 한 '밴드 드라마'(가제)의 주조연급 연기자를 뽑는 새로운 형식의 캐스팅 드라마이다.

태양과 웃는 모습이 쏙 빼닮은 동현배는 외모뿐 아니라 동생 못지않는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재주꾼이다. 연기를 전공한 동현배는 단편영화 '변신이야기'에서 열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이번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를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겠다고 굳은 포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운동마니아로 알려진 동현배는 타이틀 촬영에서 복근을 공개하는 등 남성미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꽃미남 캐스팅 오!보이'는 동현배를 포함한 모델, 연기자 출신의 신예 8명이 흥미진진한 캐스팅 전쟁을 펼칠 예정이며, 오는 10월 3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화제 포인트] ▶ 태양 친형 데뷔 소식은 지난 2010년 말부터 전해졌다. 동생인 태양 못지 않은 춤꾼으로 유명했다는 그는 대진대학교 연극 영화학과를 다니며 신인 연기자로 본격적인 연기 데뷔를 준비해왔다. 실제로 연극이나 뮤지컬 등에 출연하기도 했고, TV CF에서도 모습을 비춘 바 있다.

 

▲소녀시대 윤아 티저 공개

③ 소녀시대 윤아 티저 공개, 순수 매력 발산

소녀시대 윤아, 유리, 서현의 티저가 공개돼 화제다.

29일 윤아, 유리, 서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며 지난 26일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 공개가 마무리 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윤아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유리는 도도한 섹시미를, 서현은 여신이 된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10월 4일 정규 3집 타이틀곡 '더 보이즈'를 국내 및 아시아의 음원사이트와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와 함께 오는 7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