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9 23:4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폼나게 살거야'에 출연중인 배우 윤세인이 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딸로 알려졌다.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서 나아라 역으로 출연 중인 윤세인이 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3녀 중 둘째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세인의 본명은 김지수로 300: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폼나게 살거야'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었으며, 현재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4학년 휴학 중이다.
극중 가족부양과 결혼문제로 고충을 겪는 홈쇼핑 MD '나아라' 역을 맡고 있는 윤세인은 지적인 외모와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윤세인이 출연 중인 '폼나게 살거야'는 '조강지처클럽', '소문난 칠공주'를 집필한 문영남 작가의 작품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세인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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