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모바일 이식이 완료된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이 30일부터 양대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30일 주식회사 포켓몬은 스마트폰용 카드 게임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을 양대 마켓에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은 디지털이기에 실현 가능한 카드 표현과 연출로, 더욱 폭 넓고 새로운 포켓몬 카드를 손쉽게 수집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에는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에 등장하는 포켓몬을 다수 포함한 3개의 확장팩이 등장하며 매일 2팩을 무료로 개봉할 수 있다. 팩마다 친숙한 과거 일러스트부터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에서만 등장하는 신규 카드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글로벌 런칭 트레일러 영상을 함께 공개했으며, 31일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박자감 있는 비트로 ‘포켓몬 카드 게임 Pocket’에서 팩을 개봉하는 동작을 표현한 애니메이션 ‘MILIMILI-BEAT!’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이 밖에도 추후 팩 개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유튜브 쇼츠 효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주식회사 포켓몬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