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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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자식 농사 대박…뉴진스 해린 닮은꼴+명문 예고 합격

기사입력 2024.10.29 11:12 / 기사수정 2024.10.29 14:3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정웅인 둘째 딸 소윤 양이 서울예고 미술과에 합격해 관심을 모았다. 

정웅인 아내 이지인 씨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서울예고 합격한 소윤 양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등에는 합격 소식과 함께 "떨려서 직접 확인하지 못 하는 소윤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소윤 양은 2009년 1월생으로, 지난 2021년에도 명문 예체능 중학교 예원학교 합격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특히 소윤 양은 남다른 미술 실력뿐 아니라 그룹 뉴진스 해린 닮은꼴로 유명세를 타기도.



이와 관련해 정웅인은 '아는 형님' 출연 당시 소윤 양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는다고 솔직하게 고백, "제의는 많이 왔지만 지금은 미술을 하고 있다. 우선 미대를 가서 하고 싶은 것을 하다가 이쪽으로 기회가 있다면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라며 연예계 데뷔에 대한 열린 마음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정웅인은 지난 2006년 이지인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개인 채널,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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