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멤버 윈터가 범접불가 포스를 자아냈다.
23일 윈터는 개인 계정에 "유넌녜모태(유 넌 이해 못 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윈터는 크롭 후드티와 초미니 스커트로 섹시하면서도 감각 있는 밀리터리룩을 완성했다. 또한 파격적인 금발 레게머리를 한 윈터는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허리라인을 맘껏 뽐내 감탄을 부른다.
무대 아래 귀여운 모습과 달리 강렬한 '쇠 맛 여전사'로 반전매력을 보여주는 윈터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21일 신곡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했으며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사진=윈터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