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류승범 공효진이 연예계 공식커플 중 가장 결혼이 기다려지는 연예인 커플로 선정됐다.
여성포털사이트 이지데이에서는 '빨리 결혼했으면 하는 연예인 커플은?'이라는 이색적인 설문조사가 진행됐으며 39%의 누리꾼들이 류승범-공효진을 1위로 선택했다.
이어 황정음-김용준 커플이 20.1%로 2위를 차지했다. 또 연예계의 오랜 연인인 세븐-박한별은 11.2%로 3위를 차지했으며, 지성-이보영 커플은 8.8%로 4위, 백지영-정석원 커플은 7%로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번 설문조사는 송창의-리사, 이상윤-남상미, 쌈디-레이디제인 등 총 8쌍의 커플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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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승범, 공효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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