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민도희가 러블리 비키니 패션을 자랑했다.
20일 민도희는 개인 SNS 계정에 "생애 첫 요트 투어를 베트남에서! 언니랑 첫 여행인데 이렇게나 잘 맞아버리기 있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요트 위에서 한가로운 휴가를 즐기는 민도희의 사진들로 구성됐다. 검은색 니트 비키니를 착용한 민도희는 밀짚 모자를 포인트로 주어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뿐걸", "요정 넘모 예뽀용", "깜찍 요정! 도희 옆에선 난 자이언트"등 민도희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민도희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오후 네시'에 출연한다.
사진=민도희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