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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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윤계상-김지원 첫 러브라인 형성 '계상앓이 시작?'

기사입력 2011.09.28 08:40 / 기사수정 2011.09.28 08:4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배우 윤계상과 김지원이 첫 러브라인을 형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조성희,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 / 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6회에서 지원과 계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엄마를 잃어버리고 울고 있는 아이의 집을 함께 찾아준 둘은 지원이 스쿠터를 타고 가다 계상과 부딪힐 뻔하며 우연히 두 번째 만남을 가지게 됐다.
 
우연한 재회에 계상과 지원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계상의 가방에서는 각종 도라지가 쏟아져 나왔고, 지원은 "약초 파시는 분이냐"며 호기심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지원의 학교에서 다시 마주쳤다. 계상이 지원의 학교로 예방접종을 나온 것. 계상이 예방접종을 놓으며 "열이 날 수도 있다"고 말하자 이에 수줍은 표정으로 긴장하는 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날 밤 공부를 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은 지원은 계상의 얼굴을 떠올리다 화장실에 뚫린 땅굴로 들어갔다. 땅굴에서 우연히 또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옆집에 사는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원은 계상이 스마일 그림을 그려준 피구 공을 보고 그를 떠올리며 첫사랑에 빠진 여고생 같은 모습을 드러내 앞으로의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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