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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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맘' 손연재, 육아 무리했나…8개월 만 허리 통증 호소 "심각해"

기사입력 2024.10.15 09:19 / 기사수정 2024.10.15 09:1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화려한 본업을 뒤로 하고 육아 일상에 복귀했다. 

14일 손연재는 개인 채널에 "준연아, 장송의 프리렌에 나오는 플람메 선생님 같다 그치?"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기띠로 아들을 앞으로 안고 있으며, 흰 셔츠와 청바지의 기본적인 패션과 세팅하지 않은 헤어 스타일에도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아무것도 모를 텐데 엄마와 함께 작품을 보고 있는 생후 8개월 아들의 모습의 귀여움을 더한다.

특히 손연재는 '엄마 허리 아프대'라는 지인의 댓글에 "심각해"라고 답글을 달아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최근 출산 후 육아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사진 = 손연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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