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컵 치어리더' 김현영, 역대급 파격 수영복 사진 대방출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안지현과 함께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김현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했던 지현언니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타이베이 우라이온천의 사진 속 김현영은 올블랙 모노키니를 입고 몸매 라인을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김현영은 안지현과 나란히 앉아 아름다운 투샷을 만들기도 했다. 안지현은 김현영에게 "꺄 또 갈까?"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국과 대만의 팬들은 "최고로 예뻐요", "여신 포스네요", "두 분 다 아름답습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