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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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도사 각성' 글로벌 동시 출시

기사입력 2024.10.08 18:3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클래스 '도사 각성'을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

8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이 신규 클래스 '도사 각성'을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사 각성'은 기존 '도사' 클래스의 각성 버전으로, 56레벨 이상 '도사' 캐릭터를 보유한 글로벌 이용자들이 흑정령을 통해 '도사 각성' 의뢰를 받을 수 있다. 각성 무기는 '선검'을 사용한다.

이 클래스는 음양오행 중 오행을 이루는 나무, 불, 흙, 쇠, 물의 다섯 원소를 활용한 전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원소 특성에 따라 공격 기술의 색깔이 변화한다.

펄어비스는 '도사 각성' 출시를 기념해 10월 31일까지 특별 도전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게임에 접속해 도전 과제를 완료하면, 최대 '발크스의 조언(+150)'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데키아' 지역의 '카드리 폐허' 사냥터에서는 '데키아의 등불'을 사용해 각성한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 사냥터 내 '<공허에 잠식된> 카드리 화포'에서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하게 되며, 몬스터 처치 시 '데보레카 반지', '잊혀진 망각의 증표' 등의 전리품을 얻을 수 있다.

사진 = 펄어비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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