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슈퍼스타K 3'의 두 윤빛나라가 라이벌 미션에서 동반 탈락했다.
2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는 윤빛나라와 윤빛나라가 라이벌 미션에서 만났다.
빅뱅의 노래 '투나잇'을 미션곡으로 고른 두 윤빛나라는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다시 하겠습니다"라고 요청을 하는 등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두 윤빛나라는 노래가 끝날때까지 실수를 연발하며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두 윤빛나라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 이승철은 "가수 자질이 없다"며 자신의 무대에 60점을 주겠다는 윤빛나라의 말에 "자신에게 너무 관대한데?"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결국 두 윤빛나라는 탈락의 아픔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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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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