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2 14:16 / 기사수정 2011.09.22 14:17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걸 그룹 '카라'의 뇌 나이가 공개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는 손을 대지 않고 오직 집중할 때 나오는 뇌파만으로 돌아간다는 일명 집중력 선풍기가 등장했다.
뇌 나이는 1분간 집중력 뇌파만으로 몇 대의 선풍기를 돌릴 수 있는지로 판별된다. 이 집중력 선풍기는 강성철 부산 동명대 의공학과 박사가 학업 성적이 부진한 아들을 위해 직접 발명했다. 강박사의 경우 아홉 대까지 돌려 자신의 집중력을 자랑했다.
이를 보고 카라 멤버들이 앞다퉈 자신의 뇌 나이 측정에 나섰다. 한승연의 경우 10대 모두를 돌리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한승연과 동갑내기인 박규리는 10대 중 4대밖에 돌리지 못해 뇌 나이 40대라는 굴욕을 맛봤다. 하지만, 카라 구하라는 10개의 선풍기 중 단 한대, 그것도 채 10초도 채우지 못하는 뇌 나이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라' 멤버들의 뇌 나이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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