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강연자들)이 정규 편성을 확정 지었다.
지난 7월 파일럿으로 방송된 ‘강연자들'은 오은영, 김성근, 한문철, 금강스님, 설민석, 박명수, 김영미까지 대한민국 각 분야 대표 아이콘들이 모여 펼치는 강연쇼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5.8%를 기록 했으며, 유튜브 영상 누적 합산 조회수 314만 회를 돌파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국민 멘토인 오은영이 이번에도 '강연자들'의 MC로 돌아오며, 더욱 강력해진 강연자 라인업과 함께 어떻게 고품격 강연쇼를 이끌지 기대를 모은다.
하나의 주제 아래 다양한 시선이 오가는 '강연자들'인 만큼 오은영은 ‘정리의 여왕’답게 다양한 시선이 담긴 강연을 아우르고, ‘국민 힐링 멘토’답게 '강연자들'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방청객들과 마음을 나누는 호스트 역할을 한다는 소식이다.
힐링과 위로, 따끔한 시선을 담은 ‘오은영 전매특허’ 강연 시간도 기대를 모은다.
정규 편성 시작을 앞두고 공개 강연 방청 티켓 신청은 오늘(25일)부터 imbc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imbc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연자들'은 오는 10월 중 첫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