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이심장, 이승기 단독 MC 예언 "돗자리 깔아라"

▲ 조혜련, 지난 겨울 강심장에 출연해 "이심장 될 것"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이심장'을 예언했다는 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6개월 전 조혜련이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미래일기를 공개하며 "그 때에는 '강심장'이 아닌 '이심장'일 것"이라고 말한 영상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이승기와 강호동 투톱 MC 체제로 가고 있는 '강심장'은 강호동의 연예계 잠정 은퇴에 따라 "이승기 단독 MC 체제로 갈것"이라고 발표했다. 조혜련이 말한 대로 '이심장'이 된 것.

조혜련의 예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름이 쫙 끼친다. 조혜련 무섭다", "조혜련 돗자리 깔아도 될 듯"이라는 등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혜련 ⓒ SBS '강심장'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