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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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아나, 맥심 표지 장식...누드 화보인 줄 '파격 행보'

기사입력 2024.09.24 15:01 / 기사수정 2024.09.24 15:0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스맥심으로 유명한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매거진 맥심 코리아는 "A타입 표지모델 미스맥심 김나정"이라며 24일 발행한 맥심을 소개했다.

김나정은 란제리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92년생으로 만 31세인 김나정은 2019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월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서 김나정은 "뭔가 일반인 같은 그런 느낌인 것 같다"라며 1등을 한 비결을 언급했다.

김나정은 "제가 약간 수줍음이 처음에 많아서 못하겠더라. 그래서 술을 한 잔 먹었다. 그날은 준비를 해서 갔다. 못하면 안되니까"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화여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한 김나정은 "공부를 열심히 했다. 촬영은 아주 재밌었다. 예쁜 순간을 많이 남길 수 있어서"라며 모델로 전향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 맥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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