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9.23 08:47 / 기사수정 2024.09.23 08:47
그는 "매년 앨범마다 되게 놀라게 할 자신이 있다. 그런 것들이 예전엔 당연한 거였는데 이제는 현실화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더 커져 거기까지 무사히 도달하기를 바라는 마음"라고 말했다.
또한 민희진 전 대표는 "사람들은 희망을 먹고 산다. 뉴진스 멤버들과 계획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다. 개인적인 바람은 우리의 내용들이 멤버들에게 희망고문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라며 "실현 바람이 크다. 멤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앞서 지난달 어도어 이사회는 민희진 전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어도어 신임 대표 이사로 선임했다.
이와 관련해 민희진 전 대표 측은 해임은 주주간계약에 위반되는 것이고 법원의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결정에도 반하는 결정이라고 반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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