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진구, 다정샷 공개 "이러다 정분나겠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진구가 연인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19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사랑스러운 두 네이슨. 약혼한 지 14년 된 분위기로 찍은 네이슨과 아들레이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진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서로에게 기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무리 극중 커플이라도 저렇게 친하게는 안찍지 않나?", "정말 친한가 보네~ 이러다 정분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과 진구는 현재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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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옥주현-진구 ⓒ 옥주현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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