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5:18

'맥심 완판녀' 김이서, 상의 훌러덩…파티서 미모 발산

기사입력 2024.09.11 13:49 / 기사수정 2024.09.11 13:4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치어리더 김이서가 24세 생일을 맞았다. 

김이서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을 맞아 게시물을 올렸다.



김이서는 "행복이 찐 생일이었달까.. 생일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당~ 여러분도 행복하세요!"라고 말하며 선물을 받은 사진과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생일파티에서 김이서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회색 튜브톱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다른 날 생일 모임에선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생일 케이크를 들고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김이서 치어리더님 예쁘십니다", "여신 같음 이쁘게 사진 잘찍음", "잠실의 아이도루 이서 언니 생일축하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이서는 2016년 남자프로농구 KGC인삼공사 치어리더로 데뷔해 LG트윈스를 비롯해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여자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남자배구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그리고 프로축구 충남아산FC 치어리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남성 매거진 맥심 표지를 장식했고, 매거진이 완판되면서 '완판녀'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사진=김이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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