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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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고소영, 20대 안 부러운 극세사 각선미…얼굴 소멸하겠네

기사입력 2024.08.27 09:27 / 기사수정 2024.08.27 09:27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고소영이 운동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26일 고소영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소영은 헬스장을 찾아 운동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사진 속 그는 볼캡을 쓴 채 흰색 반팔티와 트레이닝 반바지를 매치한 패션으로 거울 앞에 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쭉 뻗은 일자 각선미와 51세 나이가 무색하게 군살 없는 보디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마스크로 얼굴 절반이 가려지는 소멸 직전 소두도 시선을 모았다.



앞서 고소영은 2010년 5월 배우 장동건과 결혼, 2010년에 아들을 얻었으며 2014년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고소영은 지난해 4월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고소영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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